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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탐방기/여행

[오사카여행] 1일차 : APA호텔, 토미타규카츠, 도톤보리, 메론소다, 샤브와라

by 뚜정이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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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이하여 엄마, 오빠랑 오사카로 2박 3일 여행을 갔다 왔다

7월 5일(수) ~ 7일(금), 청주공항에서 출발했다.

6월 말부터 일본은 우기가 시작이라 우산 필수! 소나기도 자주 오는 편

참고, 청주-오사카 항공편은 하루에 1편이라 약간 가격대 있는 편

10시 비행기였고 짐찾고 나오니 12시 정도 되었다.

미리 한국에서 라피트 왕복권을 구매했었고 공항에서 역과 이어진 곳으로 건너가

QR코드로 티켓을 찾았다.

(라피트 왕복권은 마이리얼트립에서 구매)

 

티켓을 찾으면서 시간과 좌석을 지정해주며 만약 가까운 시간대가 다 나갔다면

다음 편을 기다려야 된다.

라피트 기다리면서 아이스크림 먹기

우리는 난바역에서 가까운 APA 호텔 난바에키히가시로 잡았고 

방과 화장실의 크기가 작았지만 기동성에서는 확실히 최고였다.

도톤보리, 난바역을 걸어갈 수 있고 바로 옆이 도구야스지었다.

(주소 : 4-29 Nanbasennichimae, Chuo Ward, Osaka, 542-0075 일본/ 아고다에서 구매)

 

프런트에 짐 맡기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토미타규카츠로 갔다.

(일본 〒556-0011 Osaka, Naniwa Ward, Nanbanaka, 2 Chome−3−1 2階)

비오는 거리, 토미타규카츠 앞 입간판

오후 2시였는데도 웨이팅이 있었고 좁은 계단을 올라가면 2층에 가게가 있었다.

가게 / 메뉴판

메뉴판은 일어, 영어, 한국어로 되어있었고 종류는 하나뿐이라 고기양만 고름 됐다.

생맥2잔, 규카츠보리밥세트(260g)(마 없음)

메뉴는 빠르게 나오는 편! 고기가 얇아 무조건 많은 양을 주문하는 게 이득이다.

거의 대부분 한국사람들이었다는 건 안 비밀

 

배고프니 밥을 흡입하고 도톤보리로 출발!

비도 오고 사람도 많고 습하고 장난 아니었지만, 글리코사인 앞에서 사진도 찍고 십엔빵도 먹고

메론소다도 먹었다.

십엔빵은 가격이 사악했고 맛도 그닥(500엔) 메론소다는 별맛이 없었다.(파는 곳을 찾기 힘듦)

도톤보리 거리를 걸으면서 아이쇼핑하고 샤브 와라 난바 그랜드 카게츠점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약간의 웨이팅 끝에 입장

 테이블 위에 개인별로 불판이 있었고, 맨 처음에는 먹는 방법을 보여주신다.

테이블에 불 조절 버튼이 있어 조절하면 되고 육수와 소스 담긴 통을 줘서 각자 취향에 맞게 조절하면 된다.

(다 먹으면 우동면도 줌, 디너세트는 약간 가격이 나가는 편)

오사카성 맨홀, 하이볼,맥주

첫날 야식은 하이볼, 맥주, 가라아게, 꼬치구이를 먹음

확실히 저녁때가 지나니까 웬만한 가게들은 다 꽉 차서 돌아다니면서 아무 데나 들어가서 먹었는데

꼬치는 별로었고 가라아게는 괜찮았다.

다만, 가격이 비싼 편이어서 대충 먹고 나옴(맥주도 비쌋음, 약 6천 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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