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코로나가 풀리고 비행기 항공편이 풀리면서
여행이 너무 가고 싶어 3 커플이서 일본 도쿄로 2박 3일 갔다 왔다.
작년 22년 12월쯤에 비행기 티켓을 샀고, 3월 3일(금)-3월 6일(월) 갔다 왔다.
환전은 두 번 했는데 처음엔 45만원, 모자랄 것 같아서 두 번째는 13만원 정도를 했다.
(환전 1회 최소가 100달러라.... 그거에 맞춰서 함)
항공편 : 티웨이 (왕복 약 44만원정도)
숙소 : 호텔 사도닉스 도쿄 (바로 앞 로손, 패밀리마트편의점, 1분 거리 핫초보리역)
<1일차>
나리타공항입국 - 숙소이동, 짐 맡기기 - 점심 - 아사쿠사 - 시부야스카이, 구경, 돈키호테 쇼핑 - 체크인
셀프체크인하고 짐 붙이고
쇼핑 안 할 거라 출국게이트로 가서 과일주스 사 먹음
(남치니가 아침이라 배고프다고 기내식 신청한 건 안 비밀)
약 2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나리타 공항에 입국, 전철 쪽으로 내려가니 나리타익스프레스 줄이 너무 길어서
바로 옆인 스카이라이너로 옮겼다.(두 개다 가격은 비슷함)
우에노에서 내려서 미리 구매한 메트로티켓을 교환, 숙소 앞인 핫초보리로 갔다.
(일본 지하철은 계단지옥)
프런트에 짐 맡기고 아사쿠사로 출발!
원래 봐뒀던 스끼야끼를 먹으려 했으나 외국인은 안 받는다고 하길래
그냥 골목길에 있는 야끼니꾸집에 갔는데 웬걸 완전 맛있었다!!!!
여길 고른 나 칭찬해
맥주까지 흡입하고 아사쿠사로 갔는데 여기도 사람 너무 많았음
시부야 스카이 16시 40분 입장이라 급한 마음에
거의 사진만 찍고 나옴
약 55분정도 지하철타고 시부야로 넘어옴
시부야스카이 어딘지 몰라서 한참 헤매다가 무슨 스퀘어 건물이었고
백화점? 입구들어가기전에 시부야스카이 엘리베이터있어서
바로 입장함
위로 올라가서도 좀 기다렸고 입장시간되서 스카이로 올라갔다
느낌이 서울스카이 입장하고 비슷함 거의 같음
시부야스카이는 독특한 점이 소지품(음료포함)을 보관대에 놔야했고 폰만 들고 입장했다
*보관대 100엔 필요*
전망대답게 바람 엄청났고 그래서 더 추웠다
포토존들은 이미 줄을 서 있었고 한참 기다려서 사진 찍음
유명한 스클램블거리, 바로 앞 스타벅스도 가주고
저녁으로 이치란라멘 먹으러 갔다
국물 진하고 완전 맛있었음 또 먹고싶어
라멘먹고 메가돈키호테털고 숙소가서 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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