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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탐방기/여행

[도쿄여행] 2박3일 도쿄 여행-1일차:아사쿠사,시부야스카이,이치란라멘

by 뚜정이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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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코로나가 풀리고 비행기 항공편이 풀리면서

여행이 너무 가고 싶어 3 커플이서 일본 도쿄로 2박 3일 갔다 왔다.

 

작년 22년 12월쯤에 비행기 티켓을 샀고, 3월 3일(금)-3월 6일(월) 갔다 왔다.

환전은 두 번 했는데 처음엔 45만원, 모자랄 것 같아서 두 번째는 13만원 정도를 했다.

(환전 1회 최소가 100달러라.... 그거에 맞춰서 함)


항공편 : 티웨이 (왕복 약 44만원정도)

숙소 : 호텔 사도닉스 도쿄 (바로 앞 로손, 패밀리마트편의점, 1분 거리 핫초보리역)


<1일차>

나리타공항입국 - 숙소이동, 짐 맡기기 - 점심 - 아사쿠사 - 시부야스카이, 구경, 돈키호테 쇼핑 - 체크인


셀프체크인하고 짐 붙이고

쇼핑 안 할 거라 출국게이트로 가서 과일주스 사 먹음

(남치니가 아침이라 배고프다고 기내식 신청한 건 안 비밀)

약 2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나리타 공항에 입국, 전철 쪽으로 내려가니 나리타익스프레스 줄이 너무 길어서

바로 옆인 스카이라이너로 옮겼다.(두 개다 가격은 비슷함)

좌석 넓고 편-안

우에노에서 내려서 미리 구매한 메트로티켓을 교환, 숙소 앞인 핫초보리로 갔다. 

(일본 지하철은 계단지옥)

 

프런트에 짐 맡기고 아사쿠사로 출발!

원래 봐뒀던 스끼야끼를 먹으려 했으나 외국인은 안 받는다고 하길래

그냥 골목길에 있는 야끼니꾸집에 갔는데 웬걸 완전 맛있었다!!!!

여길 고른 나 칭찬해

맥주까지 흡입하고 아사쿠사로 갔는데 여기도 사람 너무 많았음

주문은 좌석 스크린으로 터치터치
양쪽 가판대를 지나 쭉 들어가면 세소지 나옴

시부야 스카이 16시 40분 입장이라 급한 마음에

거의 사진만 찍고 나옴

중간에 말차아이스크림도 먹어주고

약 55분정도 지하철타고 시부야로 넘어옴

시부야스카이 어딘지 몰라서 한참 헤매다가 무슨 스퀘어 건물이었고

백화점? 입구들어가기전에 시부야스카이 엘리베이터있어서 

바로 입장함

전망대에서 도쿄 타워 보임 / 에스컬레이터에서 보이는 야경도 짱

위로 올라가서도 좀 기다렸고 입장시간되서 스카이로 올라갔다

느낌이 서울스카이 입장하고 비슷함 거의 같음

시부야스카이는 독특한 점이 소지품(음료포함)을 보관대에 놔야했고 폰만 들고 입장했다

*보관대 100엔 필요*

여기 사진찍는데 거의 30분 줄서서 기다림

전망대답게 바람 엄청났고 그래서 더 추웠다

포토존들은 이미 줄을 서 있었고 한참 기다려서 사진 찍음

스타벅스에서 보이는 스클램블거리, 사쿠라음료

유명한 스클램블거리, 바로 앞 스타벅스도 가주고 

저녁으로 이치란라멘 먹으러 갔다

웨이팅하고 먹은 이치란라멘

국물 진하고 완전 맛있었음 또 먹고싶어

라멘먹고 메가돈키호테털고 숙소가서 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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