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리솜포레스트] 리솜포레스트 벌써 2번째 방문

안녕하세요! 뚜정이 입니다😆
요번 여름에 친구들이랑 "리솜 포레스트"를 갔다 왔어요!
작년 여름에는 가족들이랑 갔었고 요번이 2번째 방문입니다.

작년 여름에 어디서 휴가를 보낼까~ 하는 중에
회사에서 연계된 콘도 회원권으로 집에서 가까운 제천 쪽에 리솜이 사용이 가능해서
여기다! 하고 예약을 잡아서 휴가를 보냈는데......
너무 좋은거예요!!!

그래서 다음에도 여기 또 와야지!!! 했는데
친구들과 다시 방문했습니당

포레스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로비로 가서 체크인을 했습니다.

- 체크인 : 15:00 ~
- 체크아웃 : 11:00 ~

저희가 방을 잡은 곳은 "G40" 입니다.

출처 : 리솜포레스트 홈페이지

총 5명이서 방문했고 침대가 있는 방 1, 온돌방 1, 침실 화장실, 거실 화장실, 테라스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고
침대방, 거실에 천장 에어컨이 있습니다.
패드로 전등 및 바닥온도, 에어컨 조절이 가능합니다.
방도 넓고 시설도 좋았어요!!!

TMI, 회사에서 방을 잡을 수 있는 객실이 정해져 있어서 저 구조의 방만 2번 방문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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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서 왼쪽으로 가면 카트 탑승하는 곳이 있는데, 동-호수, 인원을 말해서 예약하면 불러줍니다~
그동안 대기실에서 기다리는데 창문 아래로 해브나인이 보이네용~🌊🌊
작년에는 가족들이랑 놀았지만 이번에는 패스!
(생각보다 가격대가 좀 있음)

작년 해브나인 이용할 때, 유명한 포토존에서 찍었지만 모델이 망해서 꽝

포레스트는 콘도/호텔 형식의 레스티리와는 달리 숲 속의 건물같이 독채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3층 건물로 되어있습니다.
위 지도를 보면 레스트리 뒤쪽으로 포레스트 방들이 쭈~욱 있습니다.
독채 형식이라 놀기는 좋긴 한데 산속에 있어서 좀 걷기 힘드신 분들은 카트를 이용하는 걸 권해요!
입실 / 퇴실 시 1회씩 무료 사용이고 제가 입실할 땐 1회 무료 사용권 2장도 받았습니다.

잼있는 카트 이용 (애드라 얼굴 공개 미안)

카트로 짐을 방에 옮기고 땀을 좀 식히고 밖에 구경을
나왔습니당~

저희 방은 3층! 걷고 또 걷기

날씨가 좋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여행 가기 전날까지만해도 태풍에 비가 엄청 왔었거든요
그래서 걱정했는데 역시 난 여행 요정인가바👍

애들이랑 주변 식당에 가서 저녁으로 백숙 먹고 들어와서 노래방도 가고 방에서 친구 생일파티도 하고
엄~~청 놀고 새벽에 잠들었습니당🎊💃🕺🎊



다음에는 다른 지역 리솜도 가볼까 생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