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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또는 같이/일상

오랜만에 막창 뿌시러

by 뚜정이 202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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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에서 일을 하다 보니

본가는 자주 가는 편은 아닌데, 원래 살던 지역이니까

항상 막창을 먹으러 다니는 곳이 있어요.

오랜만에 막창을 뿌시러 갔습니당

 

 

- 일배막창 

- 충북 증평군 증평읍 아랫장뜰길 56

- 16:00 ~ 23:00 (매주 일요일 휴무)

 

그 특정 단어에 유의하셔야 하지만 그 뜻은 아닙니당! *주의*하여튼 집에서 거리가 있어서 자주는 못 가지만

항상 막창을 먹으러 여기만 가요!

 

이베리코 고기도 팔지만 ONLY 막창만!

기본 세팅은 파절임, 와사비간장양배추, 다진 마늘, 고추, 쌈장, 김치, 소금, 마늘, 콩가루인데

개인으로 준 쌈장앙념에 고추랑 다진 마늘을 넣어서 찍어드심 돼요~

씹을수록 고소하고 쫀득하니 존맛

내 사랑 껍데기도 함께

계란은 처음엔 공짜로 해주시고 추가는 요금이 있습니다

운전을 해야 되기 때문에 술은 패스하고 여자 두 명이 가서 막창 4인+밥 1 공기+된장찌개+잔치국수 부수고 왔슴돠

 

 

 

 

 

담에 또 가야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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