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3일차-다시 일상으로

여행 마지막 날

너무 아쉬웠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

너무 아쉬웠다

 

3시 반쯤 비행기여서 마지막날은 공항서 쇼핑하는 걸로 맘먹고

오전에 체크아웃을 하고 바로 공항으로 넘어갔다

 

일찍 도착한 나머지 우리 비행기 접수가 열지 않아

보관함에 캐리어 맡기고 밥부터 먹었다!

 

식당이 몇 군데 있는데 그중에서 모든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선택

미소라멘, 돈까스, 돈까스카레

 

돈까스를 못먹어봐서 중복된 돈까스 선택

 

밥 먹고 티켓 찾고 쇼핑을 시작했다

이치란라멘 팔길래 겟하고 과자 등을 사니 한 짐.....

 

그래도 2박 3일 동안 알차게 돌아다녔다

오빠는 발가락 멍들었지만....^^

 

시간이 촉박해서 자세하게, 여유롭게는 구경을 못한 곳이 있어

다음번에는 여유롭게 플랜 짜고 구경해야지!

 

확실히 도쿄는 다른 일본(오사카, 오키나와만 가봄)과 다른 느낌이다.

한국의 서울처럼 발전된 곳이고  일본 특유의 시골감성은 느낄 수 없지만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는 도시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