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카페 '늘숲' 입니다.
제가 대학교를 익산에서 나왔기 때문에 전주에 친구들이 많아요! 그래서 매년 전주를 2~3번은 가는것 같아요.
항상 친구들이랑 모여 밥먹고, 카페가고, 술먹고~ 패턴이 같죠ㅋㅋㅋㅋㅋ
저번달에 애들이 모두 모이기로 해서 (6명) 전주를 놀러갔다왔어요~
친구네 신혼집에서 찜닭, 떡볶이, 족발, 보쌈을 시켜서 거하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밥 먹고 소화도 할겸 드라이브할만한 곳이나 이쁜 카페를 찾고 있는데 여기를 추천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갔다습니당!!ㅎㅎㅎ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주소가 금방 나온답니다!
주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주가 아닌 전주 근교인
김제에 있어요~ 약 30~40분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시골길을 가다보면 있고 주차장이 따로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아요.
주차장에서 카페가는 길에 보면 딱! 표지판이 있고 숲길이 이어져있습니다~ 너무 이뻐요!!
날씨가 되게 더웠는데 숲 그늘에서는 되게 시원했고
너무 좋았습니다. 막 뛰어가는 아이들ㅋㅋㅋㅋㅋㅋ
저 뒤에 카페와 카페에서 운영하는 식물원이 있어요!
카페에 들어가기전에 저희는 막 사진을 찍엇습니당
🌱푸릇푸릇🌱 한 나무들 사이에서 한컷
나무들 사이를 걸어나오면 계단이 있구 얕은 돌담다리를 건너면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 앞이랑 여기 돌담다리가 포토존 인것 같아요.
카페 앞에서도 사진찍구
진짜 사진 많이 찍었어요!
사진이 너무 잘 나온달까😁
카페에 들어가면 1층,2층이 있구 원목중심의
인테리어를 하신것 같아요.
근데 가격이 좀 깡패라는게 흠....
(아메리카노 7,000원)
드라이브겸 규모가 좀 있는카페라 데이트로
많이 오는것 같고 식물원같이 온실도 있어
꽃향기🌷 풀내음🌿 맡으시면 좋을것같아요!
(참고로 10세이하 노키즈존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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